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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세원 (성균관대학교) 이동훈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23권 제4호 (통권130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111 - 13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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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잠재계층분석(Latent Class Analysis: LCA)을 활용하여 자해 심각도와 정서조절곤란 수준에 따른 잠재계층유형을 확인하고, 잠재계층유형의 영향요인(성별, 연령, 자해 위험요인)과 잠재계층유형에 따른 심리적 디스트레스(우울, 불안, 신체화)에서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의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1,137명 중 자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164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잠재계층유형은 "자해 심각도 중(中), 정서조절곤란 저(低)" 집단(class 1), "자해 심각도 중(中), 정서조절곤란 중(中)"집단(class 2), "자해 심각도 고(高), 정서조절관란 고(高)"집단(class 3)을 총 3집단이 확인되었다. 다음으로 잠재계층유형의 영향요인을 살펴본 결과, 성별과 연령은 잠재계층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자해 위험요인의 경우, 자해에 대한 성인애착(회피애착, 불안애착), 자해에 대한 사회노출, 부정정서 모두 잠재계층에 유의마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잠재계층유형과 심리적 디스트레스 간 차이를 살펴본 결과, "자해 심각도 고, 정서조절곤란 고"집단의 우울, 불안, 신체화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자해 심각도 중, 정서조절곤란 중"집단, "자해 심각도 중, 정서조절곤란 저"집단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논의와 시사점을 제시했다.

목차

서론
방법
결과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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