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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김경순 (조선대학교) 이세미 (조선대학교) 이진훤 (오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경영학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 한국경영학회 2022년 제24회 융합학술대회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1,543 - 1,592 (5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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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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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Choudhary et al.(2016)의 연구를 확장하여, 낮은 법인세 발생액의 질을 가질수록 해당 기업의 미래 주가급락위험이 증가하는지를 조사함으로써 세금관련 정보환경이 다른 한국에서도 법인세 발생액의 질이 기회주의적 조세회피를 포착하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더불어 대리인 문제와 정보비대칭을 반영하는 상황적 요인에 따라 법인세 발생액의 질과 미래 주가급락위험 간에 음의 관계가 변동하는지를 조사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동안 유가증권 및 코스닥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표본을 선정하고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법인세 발생액의 질이 낮은 기업은 (ⅰ) 큰 폭의 주가급락을 경험하고, (ⅱ) 부의 조건부 수익률 왜도와 (ⅲ) 하락-상승 변동성 비율이 증가함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공격적으로 조세회피를 하는 경영자는 이를 숨기기 위해 재무적 복잡성 확대와 정보공개 은폐를 통해 기업 내부에 부정적 정보가 축적될 유인이 증가하며, 정보은폐가 임계점에 도달할 때 큰 폭의 주가급락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함을 시사한다. 둘째, 법인세 발생액의 질과 주가급락위험 간에 음의 관계는 상대적으로 (ⅰ) 정보비대칭이 큰 KOSDAQ 기업, (ⅱ) 재무분석가 예측치가 제공되지 않아 경영자의 기회주의가 제약되지 않은 기업, (ⅲ) 정교한 투자자(국내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의 거래비율이 낮아 외부감시가 약한 기업, (ⅳ) 소유권집중도가 낮아 대리인 문제가 클 수 있는 기업 등에서 강화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법인세 발생액의 질과 미래 주가급락위험 간의 관계가 정보비대칭과 대리인 위험에 기반하고 있음을 이론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으며, 기회주의적 조세회피를 포착하는 도구로써 법인세 발생액의 질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상황적 요인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학술적·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목차

개요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가설 설정
Ⅳ. 연구모형
Ⅴ. 표본선정
Ⅵ.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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