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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HyoJu Lee (Mokwon University)
저널정보
연세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신학논단 신학논단 제110집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323 - 353 (31page)
DOI
10.17301/tf.2022.12.1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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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목회상담의 설립자로 알려진 안톤 보이슨은 뉴욕 유니온 신학교에 32세의 나이로 입학했다. 그의 자서전, Out of the Depths(1960)에서 그는 자신이 신학교에 입학했을 당시 자신의 관심 분야였던 윌리엄 제임스가 해석했던 종교 심리학 분야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한 실망을 적고 있다. 그에 따르면, “목회상담 분과는 신학 교육 내에서 아직 자리를 확립하지 못했다.” 이러한 보이슨의 말에 비추어, 현재 목회상담 분과가 누리는 위치는 진실로 대단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미국에서나 한국에서나 목회상담은 신학 분과 내에서 독립된 분과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해왔다. 이 연구는 20세기에 있었던 목회상담 분과의 초기 발전 역사를 “임상 목회 훈련 운동”을 중심으로 그 운동을 이끈 인물들을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오늘날의 목회상담 분과의 위상을 얻게 되기까지, 수많은 목회상담 신학자들이 있었지만, 한국 내에서는 제한된 목회상담학자들만 소개되어 초기 목회상담 발전의 역사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실정이다. 큰 공헌을 하였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목회상담 학자들을 소개한다. 특별히, 임상 목회 훈련 운동이 발전하면서 뉴욕 그룹과 뉴잉글랜드 그룹으로 나뉘어지는 갈등의 상황과 이러한 시기를 거쳐 목회상담가라는 직종이 탄생하기까지의 목회상담 분야의 발전 역사를 되짚으며 이러한 확장에 클라인벨이 공헌한 바를 탐색한다. 또한 한국목회상담협회와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가 2022년 공동학술대회를 통해 미래를 위해 함께 걸어갈 것을 논의하기로 시작한 이때에 초기 미국 목회상담에서의 분열과 통합을 생각해 보는 것은 의미 있다 여겨진다. 이 연구가 한국에서 목회상담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초기 목회상담 분야를 이끌었던 목회상담 학자들의 주된 관심사를 알려서 이들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데 밑거름으로 삼게 되기를 희망한다.

목차

Abstract
I. Introduction
II. Pioneers
III. The Clinical Training Movement
IV. Leading Figures in the Postwar Renaissance: Hiltner, Carroll A. Wise, Wayne Oates, and Paul Johnson
V. Movement to Profession
VI. Conclusion
Bibliography
한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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