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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해남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프랑스학회 프랑스학연구 프랑스학연구 제98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117 - 149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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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30년대부터 프랑스 가족 정책의 변화에 있어 행정 관련 그랑제꼴을 졸업하고 복지 영역에서 관료의 길을 걸으면서 정책에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한 복지엘리트라 불리는 이들의 역할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불어권의 복지 정책 관련 연구 문헌들을 분석하여 중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20세기 프랑스 가족 정책의 역사를 재구성하였다. 프랑스 가족정책의 도입과 발전 과정에서 관료와 지식인의 경계를 오갔던 아돌프 랑드리, 알프레드 소비, 피에르 라로크 등은 시민사회 못지않게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한 바가 있다. 관료들의 영향력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여성의 노동시장 진출이 활발해지고 법적 지위가 변화한 1960년대 후반부터였다. 1960년대 후반의 자끄 들로르, 1980년대의 질 조아느, 1970-90년대의 베르트랑 프라고나르 등은 정권의 반복되는 교체에도 불구하고 일관된 가족 정책의 발전을 추진한 이들이었다. 이들이 추진한 가족 정책은 보편주의에서 선별주의로의 이행으로 요약되는데, 이는 정상가족, 다자녀, 전업주부 등을 장려에서 일과 가족의 양립, 빈곤문제 해결과 가족 정책의 결합, 다양한 형태의 가족 허용으로의 변화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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