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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진춘기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이중언어학회 이중언어학 이중언어학 제89호
발행연도
2022.9
수록면
299 - 335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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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학술논문의 인용문에 나타난 인용동사의 시상 표현의 사용 및 담화 기능을 살피기 위해 한국어교육 분야 5종 KCI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30편을 Hyland의 인용동사 분류틀, 한동원(1996)의 시제의 관점상과 이효상(1995)의 외부시각, 내부시각의 상적 특성을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인용동사가 발화 동사인 경우 그 시제 사용은 제약이 없는 반면, 비발화 동사의 경우에는 제약이 있어 주로 ‘-었-’과 ‘-고 있다’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느-’를 취한 인용동사는 주로 발화 동사에 속하지만 ‘연구자(연도)’의 구성에서 ‘연구자의 글이나 작품’을 활성화할 수 있는 비발화 동사도 ‘-느-’를 취할 수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담화 기능에 있어서 ‘-느-’는 주로 필자의 피인용 관점에 대한 심리적 거리 줄이기, 긍정적 태도 제시하기, 중요한 정보 제시하기의 기능을 지니며 ‘-었’은 필자의 피인용 관점에 대한 심리적 거리 두기, 중립적, 유보적 태도 제시하기, 부차적인 정보 제시하기의 기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있다’와 ‘-어 있다’는 보조적이며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 필자 태도 완화의 기능을 가지며 ‘-고 있다’는 그 외에 현재성 강조의 기능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인용동사의 교육적 시사점과 함께 학문 목적 쓰기 교육을 위한 교육 내용을 제공하는 데에도 의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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