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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연호 (한국예술종합학교)
저널정보
한국비교문학회 비교문학 비교문학 제88호
발행연도
2022.10
수록면
33 - 5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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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국의 영화비디오법에 명시된 영화의 정의를 살펴본다. 오늘날까지 한국은 일제강점기 시대 용어인 영화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 “영화(映 畫)”라는 용어는 현재 영화비디오법을 통해 한국영화를 규정하고 영화와 영화가아닌 것의 기준을 가르고 있다. 이 글은 선행적으로 한국에서 활용하게 된 영화의 어원적 기원을 우선적으로 고찰한다. 이후 영화가 아닌 것인 ‘연속적인 영상들’에 대한 탐색을 영화산업에서 탈각된 시각장치들의 궤적을 그려나가며 탐구한다. 먼저 약 100여 년간 시각장치를 간략히 훑고, 다음으로 규격화되지 않은 영상이 어떻게 새로운 ‘극장술(劇場術, theatre-technique)’을 이루고 있는지 검토한다. 첫 번째 장치는 오늘날 규격화되어 있는 영화와 극장으로 집단적 시각 체험 장소로서 투영형 스크린 장치다. 두 번째는 혼자 보기로서 개인 시각장치다. 세 번째 유형은 파노라마 또는 전방위를 볼 수 있는 시각장치인 파노라마관이다. 스펙터클 수행자가 아닌 별빛 탐험가로 극장을 마주하기에서는 필자가 기획자로 참여한 기획 중 새로운 극장술을 선보이고 있는 사례를 ‘하나가 아닌 스크린’, ‘모니터 신체와 목소리의 현현’, ‘수행적 전환으로서의 보행 극장’으로 분석한다. 이 글은 관람자의 시각 태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공간 안무로 스펙터클 이미지에 길들여진 시각성을 탈주할 수 있는 가능성을 극장술로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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