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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탕이잉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우리말연구 제68호
발행연도
2022.1
수록면
103 - 13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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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추측 표현 ‘-겠-’, ‘-ㄹ 것이다’, ‘-ㄹ 것 같다’, ‘-나 보다’의 주어 제약으로 실현되는 주관화를 인지적으로 고찰하는 논문이다. 추측은 일종의 인식 행위로서 언어화될 때 주관성이 그 의미의 밑바탕에 깔려 있다. 인지문법에서는 언어 표현의 의미가 어떤 장면에 대한 개념화자의 해석에 의해 결정되며 그 언어 표현의 문법 구조에 의해 상징화되는 것이라고 본다. 주관화는 장면에 대한 비교적 객관적인 해석에서 더 주관적인 해석으로의 전이를 가리키는 해석 기제로서 여러 문법적 현상에 의해 드러난다. 이에 입각하여 네 개의 추측 표현이 상위 주어와 명제 주어에 받는 제약의 차이로 실현되는 주관화의 차이를 인지적으로 살피고자 한다. 상위 주어와 명제 주어의 제약은 각각 ‘탄도체의 잠재력 약화’에 따른 주관화와 ‘관찰 배열’에 따른 주관화로 설명하고자 한다. 언어 표현에 대한 인지적 접근은 구조·의미 통합적 한국어 문법 교육 내용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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