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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지혜 (한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현대영어영문학회 현대영어영문학 현대영어영문학 제66권 제4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29 - 161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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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sent study is concerned with the issue of the –is(z)e ending in English spelling. A few common sense ideas about this issue are (i) the –ize ending is inherently part of American English and the –ise ending is part of British English, and (ii) currently the former is superior to the latter because of the predominant power of America surpassing that of Britain ever since World War II. Contrary to these ideas, this paper throws light on what actually took place in the history of Americanization relating to this issue. Based on the current trend of fluidity in the use of –is(z)e ending in Phillipson’s periphery-English countries including the Philippines, India, Sweden, and Finland as well as in both America and Britain, the study investigates if there may be any phonetic and/or phonological rationale for the superiority of the –ize ending over the –ise ending, apart from what has previously been thought of this issue from a sociolinguistic perspective.
#-is(z)e ending #Americanism #fluidity #phonetic rationale #American English #British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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