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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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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승연 (안동대학교) 정재민 (국립수목원 식물자원연구과)
저널정보
한국화훼학회 화훼연구 화훼연구 제30권 제1호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10 - 17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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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한반도에 자생하는 삼수개미자리(Minuartia verna var. coreana)의 자생지 보존 및 신관상식물로서 원예적 활용을 목적으로 자생지 식생조사 및 종자의 발아특성을조사하였다. 삼수개미자리는 석회암지대가 오랜 시간에 걸쳐서 풍화된 모래 언덕에 자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생지주변에는 총 60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었다. 출현한 60종 중에서 IUCN categoty 기준으로 EN(endangered) 종은 복사앵도(Prunus choreiana), 솔붓꽃(Iris ruthenica), 동강할미꽃(Pulsatilla tongkangensis) 3종이었고, VU(Vulnerable)은 백리향(Thymus quinquecostatus)과 시호(Bupleurum komarovianum), 세잎승마(Cimicifuga heracleifolia var. bifida) 3종, LC(Least concerned)는 지치(Lithospermum erythrorhizon), 참배암차즈기(Salvia chanryoenica), 금마타리(Patrinia saniculaefolia) 3종이었다. 한반도 특산식물은 삼수개미자리를 포함하여 복사앵도(P. choreiana)와 덕우기름나물(Sillaphyton podagraria), 세잎승마(C. heracleifolia var. bifida), 동강할미꽃(P. tongkangensis) 5종이었다. 삼수개미자리 종자는 완전히 발달된 배를 가지고있었고, 20/10, 25/15℃에서 각각 53.7, 95.6%의 발아율이 나타났다. 20/10℃에서 31일차에 41%가 발아하였기 때문에 약60% 정도는 ‘conditional dormancy’를 가지고 있었다. 광조건과 암조건에서 각각 90.6, 38.9%가 발아하였기 때문에 땅속에매몰된 종자의 경우 ‘soil seed bank’를 형성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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