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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지성 (루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54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277 - 30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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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현대 사회를 능력주의가 지배하는 사회로 진단하면서 시작한다. 능력주의를 추종하는 지금, 우리 사회는 개인들의 무한 경쟁 상황 속에서 ‘능력’ 이외에 다른 기준도 인정받지 못하는, 심지어 약자에 대한 배려조차 ‘공정하지 않음’으로 간주하게 되었다. 능력주의가 역사적으로 과거의 봉건적 신분제를 타파한 혁신적 이데올로기로 등장했다. 하지만 능력주의는 자본주의, 그리고 신자유주의를 거치면서 공정을 위장해서 불평등을 양산하는 기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능력주의에 내재해 있는 공정과 평등 개념을 정의의 관점에서 노력과 능력이라는 것이 과연 개인들 스스로 창출해 낸 것인지, 과연 능력주의가 말하는 공정이 단지 형식적 공정은 아닌지 살펴보았다. 그리고 결국 불평등을 재생산하는 능력주의에 대한 대안을 마이클 영의 능력주의 ‘첼시 선언’을 단초로 R. H. 토니의 기독교윤리학적 ‘평등’과 ‘존엄’개념을 고찰하였다. 끝으로 이러한 존엄의 회복을 실현한 기독교의 내러티브 ‘포도원 주인의 비유’ 를 통해 능력주의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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