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상수 ((재)다온문화재연구원) 방세현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
저널정보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영남학 영남학 제82호
발행연도
2022.9
수록면
111 - 143 (3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경산지역 청동기시대 마을유적이 있는 위치에서 생존에 가장 필요한 물·식량·소금·땔감(나무)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를 1920년대 지형도에 마을을 표기한 후 이를 통해 마을에서 경작과 생산 활동을 할 수 있는 범위를 추론하였다. 이는 마을유적에서 육안으로 보이는 최대범위(가시권분계)와 당시 사람들이 생산 활동을 위해 접근하였을 것으로 보이는 범위(자원가용권)을 검토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볼 때 금호강을 기준으로 남(중서권)과 북(북서권)에 큰 마을이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 이 큰 마을은 천(川)으로 세부적인 마을이 구분되었으며, 이들 작은 마을 중에 집중적으로 무덤(고인돌)을 조성한 곳이 있었다. 이런 결과는 북서권과 중서권이 하나의 큰 마을로서 서로 감시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이다. 또 지석묘는 마을의 랜드마크 또는 육로의 길목에서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판단되며, 금호강·남천·청통천 등의 물길이 물자 교류를 위한 중요한 교통로로 추정된다. 육안으로 보이는 지역의 마을과는 관찰·감시·교류·협력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