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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략길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남의현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디지털영상학회 PREVIEW : 디지털영상학술지 PREVIEW : 디지털영상학술지 제19권 제1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127 - 151 (25page)
DOI
10.23120/kadmi.2022.1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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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퀸퀸> 이후 많은 비평가는 뒤몽의 세계의 변화를 언급하고 있다. 이전의 세계가 자기애적인 인물의 실존적 고통을 금욕적 형식으로 표현하고 있다면, 새로운 변화는 현대 영화의 관습적 서사를 비틀면서 새로운 희비극의 형식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본 논문은 2014년 이후의 변화된 뒤몽의 영화적 세계에서 <잔 다르크의 어린 시절(Jeannette, l’enfance de Jeanne d’Arc)>(2017)을 정동의 불협화음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해석하고 있다. 논문은 우선 <휴머니티>의 분석을 통해 그의 영화 속에 나타나는 무신론적 풍경의 의미를 살펴본다. 두 번째로 샤를르 페기의 원작의 잔 다르크의 형상을 어떻게 뒤몽이 현대적 영화의 문제성 속에서 변형시키고 있는가를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잔 다르크의 어린 시절>이 정동의 불협화 음을 그 특징으로 함을 제시하면서 이를 자크 랑시에르(Jacques Rancière)의 예술의 세 가지 동일시의 체계(les régimes d’identication de l’art)에 따라 해석 하고 있다. 그리고 <잔 다르크의 어린 시절>은 의도된 아마추어적 형식을 통해 불협화음의 상태로 관객을 이끌고 이를 통해 무감각과 넌센스의 정동이 창조되고 있음을 이 논문은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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