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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원일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동양문화연구 동양문화연구 제36권
발행연도
2022.5
수록면
123 - 14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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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인도에서 발생한 불교의 주요한 사상 가운데의 하나인 인과응보설이 중국 위진남북조시대에 공전의 유행을 하면서, 중국 전통문화의 입장을 옹호하는 사상가들의 반발을 초래하게 된 점에 착안하여 불교와 중국 전통사상가들의 관점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불교에서 말하는 인과응보는 선악의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즐거움과 고통의 결과가 있는 것을 의미한다. 불교에서는 여기에 업業 개념을 접목시켰는데, 이러한 업은 원래는 인간의 모든 행위를 지칭하는 것으로 어떠한 형태의 행위에도 반드시 선악과 길흉의 응보를 가져온다는 인과 관념과 연결되고, 거기에서 과거?현재?미래의 삼세에 걸친 윤회사상이 중국인의 세계관에 윤색 되었던 것이다. 위진남북조시대에 유행했던 인과응보 사상은 불교 윤회설의 근간을 형성하는 매우 관건적인 성격을 가진 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중국 육조시기 불교 윤회설의 사상적 토대가 되는 인과응보 사상에 대하여 본문에서는 불교와 중국의 전통적인 인과응보 사상과 인과응보 사상의 논쟁배경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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