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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주형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정치연구소 글로벌정치연구 글로벌정치연구 제15권 제2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 - 3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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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argues that Luhmann’s social systems theory has the potential to become an exceptionally useful theoretical resource for the study of globalization. First, Luhmann’s central concepts and frameworks of analysis provide a rigorous social theoretical basis that the transgressive, integrative, and decentered features of contemporary globalization can be effectively redescribed. Second, Luhmann is also useful because he powerfully challenges, and not simply reinforces, theories of globalization by raising the question of the structure of modern society that is often sidelined or only inadequately addressed. By tenaciously asking the question on the ‘form’ of modern world society and its complex dynamics, Luhmann invites us to think more seriously about the question of modern society itself, rather than remain fixated on its spectacular characteristics that are often stressed in globalization research.
#Luhmann #Systems Theory #Globalization #World Society #Moder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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