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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순진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중인문학회 한중인문학연구 한중인문학연구 제73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53 - 174 (22page)
DOI
https://doi.org/10.26528/kochih.2021.7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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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화에서 ‘世界’는 시간과 공간을 나타내는 개념으로, 시간을 나타내는 ?去, ?在, 未?와 공간을 나타내는 ?, 西, 南, 北으로 나누어 분석하는데, 모든 인과는 ?去부터 시작하여 ?在에서 끝나는 것이고 동시에 未?에서 완성되지만 지금부터 만들어진다고 본다. 현재 이 시각의 사유와 행동 등 업행은 ?去, ?在, 未?가 동시에 존재하며 반복된 결과라고본다. ?去, ?在, 未?는 세속의 집착과 분별심에서 나온 것으로 깨달음의 세계에서는 모두가 ‘하나’임을 알 수 있다. 불교문화에서 동방은 설법의 시작이고 서방은 불교의 이상향을 나타내는 등 신화적인 공간으로 인식되어 온 반면에 고대 중국문화에서 ?, 西, 南, 北은 오행, 오색, 오계절 등과 연결하여 특별한 상징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아울러 코퍼스 자료 분석을진행하여 공간보다 시간에 대한 개념이 더 투철하고 중요시하는 중국인들의 언어생활 습관을관찰할 수 있다. 또한 연어(collocation)분석을 통하여 시간사 연어는 대체로 명사로 된 연어변과 결합하고 편정식의 구조적 특징을 나타내며 방위사의 연어는 -?, -?, -屋 등 같은연어변들이 많은 어휘적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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