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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수민 (가톨릭 상담심리대학원) 김보영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33권 제3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1,179 - 1,19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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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내면화된 수치심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정신화와 고통감내력의 이중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30∼40대 성인 43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수집한 자료는 구조방정식을 사용하여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내면화된 수치심, 정신화, 고통감내력, 대인관계문제의 상관분석 결과 모든 변인 간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내면화된 수치심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정신화의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내면화된 수치심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고통감내력의 매개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내면화된 수치심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정신화와 고통감내력의 이중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내면화된 수치심이 대인관계문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며, 내면화된 수치심이 높을수록 낮은 정신화를 보이고, 이는 다시 낮은 고통감내력을 유발하여 대인관계문제를 높이는데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아가 내면화된 수치심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정신화와 고통감내력의 순차 연결성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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