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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동운 (동덕여자중학교) 김성중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한문교육학회 漢文敎育論集 漢文敎育論集 제57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207 - 270 (6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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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학교 한문 교육의 실태를 파악하는 방법은 다양할 것인데 본고에서는 다음 두 가지 방법을 활용하였다. 첫째, 한문 교사 다수가 참여하는 오픈 단톡방에서 제기된 교사들의 한문 문법 관련한 사항을 조사, 분석하는 것이다. 둘째, ‘수능 관련 문항’에서 제시된 문법 부문 실태를 조사, 분석하는 것이다. 본고의 연구 결과에 의거하여 다음과 같은 개선 방향을 제언한다.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단어의 짜임’, ‘문장의 구조’ 등 한문 문법 부분 삭제이다. 또한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허사의 세부적은 분류는 삭제하고 허사의 쓰임만을 제시할 것을 제안한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있어 국어 한자 어휘에 대한 분석이 수반되는 ‘단어의 짜임’ 부분은 삭제하고 문장의 구조, 허사의 쓰임으로 한문 문장에 관한 문법적 부분만으로 통합 조정하여 제시한다. ‘수능 관련 문항’에 대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단어의 의미 관련 문항은 대표뜻 혹은 의미항목 중심변체를 기반으로 해야지 비중심변체를 제시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문장에서의 단어의 짜임은 ‘구’가 아닌 ‘단어’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 또한 ‘한문’에서의 한자 어휘가 언어생활 한자 어휘에서도 동일한 의미인 것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 다의어를 묻는 문항의 경우, <보기>에 한문 문장을 제시하는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 어순은 번역이 아닌 한문의 구조를 중심에 두고 전형적인 예를 제시해야 한다. 학교 문법은 문법을 위한 문법이 아닌 활용을 위한 문법이어야 한다. 교수학습에 있어서도 평가에 있어서도 동일하다. 교수자와 학습자에게 혼란을 주거나 납득하기 어려운 것들에 대한 것은 성찰이 필요하며 향후 교육과정을 개정할 때 이러한 사항들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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