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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덜거르마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 몽골연구소) 송병구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몽골학회 몽골학 몽골학 제67호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277 - 30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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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 동안 몽골은 아시아 태평양, 동아시아, 그리고 동북아시아 지역을 주요 협력전략지역으로 인식해왔다. 새롭게 도입한 정치사회체제 안정화, 경제개발과 성장, 국제사회 또는 지역내 위상 제고 등 여러 차원에서 동북아 역내 국가들과의 협력강화가 최우선의 과제였기 때문이다. 한편 동 지역에 여러 강대국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혀 있어서 세력균형 제고로 다자적 협력 메커니즘 구축에 대한 논의가 활발했기 때문이다. 그 동안 동북아 국가들이 역내 지역협력 협력 메커니즘으로 6자회담, APEC, ASEM 그리고 GTI 등을 발전시켜 왔으나 기대만큼 효율적이지 못했다. 최근 들어 국제질서 또는 지역질서 현상태가 (status-quo) 지속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통상문제로만 한정되었던 미-중 마찰이 최근에는 공공연한 대외전략 경쟁으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중 압박이 강력해질수록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이 본격화되고, 다양한 정치외교경제 수단을 통해 주변 국가들에게 역내 다자협력체 합류를 촉구하고 있다. 중러의 긴밀한 전략협력이 긍정적인 대내외 환경을 조성하고 있어 몽골 정부가 몽·중·러 삼자협력 등 역내 다자주의 협력체 발전과 가동에 힘써왔다. 그리고 최근에는 미국, 일본 그리고 몽골 3자간의 회담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면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에도 참여하고 있다. 본 논문은 몽골이 최근 주요국가와 추진한 외교교류 과정에서 채택한 외교문건과 회담자료 등을 검토하여 앞으로 지역협력 정책방향이 무엇인지, 이해관계를 어떻게 구상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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