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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승곤 (주안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교회사학회 한국교회사학회지 한국교회사학회지 제50호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1 - 30 (30page)
DOI
https://doi.org/10.22254/kchs.2018.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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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마삼락(馬三樂, Samuel Hugh Moffett)의 역사 이해에 대하여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마삼락은 마포삼열(Samuel A. Moffett)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평양외국인학교, 휘튼 대학교,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공부 하고, 1945년 예일 대학교에서 라투레트(Kenneth Latourette)의 지도로 박사학위를 취득한다. 그는 복음적 에큐메니즘의 입장에서 복음전도, 교회연합, 사회 참여를 융합하여 우선주의와 축소주의에 빠지지 않는 구조를 만든다. 교회가 자기봉쇄의 경향을 강화하면 세상에서 게토화 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그는 은둔주의자 타티안(Tatian)과 혼합주의자 바르다이산(Bardaisan)을 대조하며 초기 아시아 역사를 연구한다. 문화의 접근 모델로는 산 위의 은자, 도시의 감독, 학교의 교사, 기독교 게토의 족장을 제시하고, 본보기로는 땅끝으로 나가는 선교사를 제안한다. 그의 선교신학은 선교의 중심과 변두리, 교회와 세상, 연합과 선교, 내부와 외부, 서양과 동양이 구분되는 경계를 강조하기보 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중심을 강조한다. 그는 아시아 교회의 성공과 실패의 요인들을 역사적으로 분석하고, 네스토리안 선교 또는 경교(景敎)를 연구하면서 교회는 이념과 권력과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교회는 연합하고 선교하는 사명을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그는 서양에서 기독교가 시작되었다는 역사의 왜곡을 지적하고 아시아 중심의 교회역사를 서술하면서 동양과 서양의 교회역사는 서로 배워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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