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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기원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84권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145 - 171 (27page)
DOI
http://dx.doi.org/10.20539/deadong.2018.8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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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상사학은 일본이 세계사속에서 서양과 대치할 수 있는 위치를 점했던 제1차 세계대전 후에 탄생했다. 이 시기는 일본이 동아시아에서 세력을 확장해 가던 시기이다. ‘일본’이라는 국가적 아이덴티티를 어떻게 정립할 것인가가 일본사상사 연구의 과제였다. 본고는 일본사상사학이 어떻게 탄생했으며 중점 문제와 방향은 무엇이었는지를 고찰하여 동아시아사상사에서 일본사상사학이 갖는 의미를 생각한다. 일본사상사 연구의 커다란 특징은 첫째 세대교체기이다. 전후 마루야마, 고야스 등 1세대 연구자들의 퇴임과 함께 그 후학들도 이미 퇴임기에 접어 들었다. 둘째로는 사관없는 사상사 연구이다. 마루야마 이후의 일본사상사 연구는 연구 소재의 확장, 치밀한 사료독해, 일본사상사와 근접 학문과의 횡단 연구, 근대지의 비판, 일국사적 연구의 비판, 동아시아사상사로의 확대 등 외연이 확장되어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사상사 연구를 포괄하는 뚜렷한 사관이 보이지 않는다. 이에 따라 사상사 연구의 전체상을 제시하려는 연구가 보이지 않는다. 셋째 사상사 연구는 근대로 관심의 주제가 이행되고 있다. 넷째 일본사상사 연구는 일국사적 시점에 갇혀있다. 일본사상사 연구는 중국과 조선, 일본의 상호 관련성 위에서 일본사상의 특질을 검토할 필요성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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