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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배정상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115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219 - 249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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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 최연택은 1920년대 식민지 서적출판문화의 장 안에서 나름의 개성 있는 행보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그는 신문 매체에 수많은 글을 기고한 언론인이자, 출판사를 직접 설립하여 경영한 출판인이었으며, 몇 편의 특색 있는 소설 작품을 남긴 문학인이기도 했다. 예컨대, 그는 신문이라는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사상과 철학을 담은 다양한 글쓰기 방식을 시도했으며, 문창사라는 출판사를 설립?운영하며 출판활동을 통한 사회적 소명을 다하고자 했다. 또한 《단소》, 《죄악의 씨》 등 ‘사회소설’ 연작을 통해 이윤추구에 몰두하는 딱지본 대중소설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회 현상에 대한 비판 및 대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이처럼 경계인 녹동 최연택의 언론?출판 및 소설 창작 활동은 식민지 시기 서적출판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흥미로운 사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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