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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금숙 (공주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어교육학회 새국어교육 새국어교육 제128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279 - 304 (26page)
DOI
10.15734/koed..128.20210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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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글은 펜데믹 시기에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당 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는 어떤 문학적 지향점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살펴보는 연구이다. 결과: 방정환의 「금시계」에서 첫째, 개작 후 착한 일을 많이 한 결과로 경사스럽고 복된 일이 자손에게까지 미친다는 적선여경(積善餘慶)의 일이 일어났다. 둘째, 작가는 주인공의 이름에서도 효행(孝行)을 지향하고 강조하기 위해 주인공의 이름을 ‘興洙’에서 효남(孝男)이로 바꾸어 효행과 선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반동인물의 이름도 “崔興鳳(최흥봉)”에서 “수득(壽得)”으로 바꾸어 탐다(貪多)의 뜻이 들어가게 개작하였다. 강소천의 「무지개」에서는 결말 부분을 바꿈으로써 첫째, 수도선부(水到船浮)의 교훈을 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번째로는 당대의 어린 독자들에게 카타르시즘 해소와 상상력의 확대 변화를 주었다. 결론 : 이처럼 작가의 문학적 지향점이 어떤가에 따라 같은 줄거리의 작품임에도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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