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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억 (장로회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목회상담학회 목회와 상담 목회와상담 제37권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46 - 73 (28page)
DOI
10.23905/kspcc.37..2021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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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일어난 이후 가정의 중요성은 점점 크게 부각이 되고 있다. 최근의 통계 자료에서 말하고 있듯, 코로나시대 한국인에게 가정은 가장 중요한 삶의 이유이며 가치가 되고 있다. 그러나 통계지표는 역설적이게도 가정의 가치가 증대되면서 가정폭력과 같은 갈등 역시 증폭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더 나아가 통계는 가장 왕성하게 사회생활을 해야 할 2030세대가 가장 고독한 집단이 되었고 심한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여준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구자가 제안한 가족감수성진단목록(FSI)을 이용하여 일반 참여자그룹과 신학대학원생 참여자그룹의 가족감수성을 진단하고, 양 그룹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밝히고자 한다. 어떤 요인에 의해, 또 어떤 상황과 경험에 대한 차이가 있기에 이러한 편차가 나타나는지를 살펴본다면 코로나19 시대를 사는 2030세대의 정신건강을 위해 가정은 어떠해야 하며, 가족 구성원들은 대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분명히 밝히기 위해 연구자는 막스 반 마넨의 해석학적 현상학 분석을 사용하여 양 집단이 가진 가족대화능력과 가족공감능력, 그리고 가족유대수준에 대한 코딩 작업에 기초한 큰 주제와 하위 주제들을 밝히고자 한다. 이 연구는 흔들리는 2030세대를 위해 가정이 어떤 모습을 지향해야 하는지, 또 가정을 세우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 것인지 그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안하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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