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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남정애 (대구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제7권 제4호
발행연도
2017.4
수록면
121 - 130 (10page)
DOI
http://dx.doi.org/10.14257/AJMAHS.20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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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유진 오닐의 『밤으로의 긴 여로』에서 에로스와 타나토스 사이의 여정에 서있는 네 명의 가족들이 지닌 죽음에 대한 갈망을 분석하는 것이다. 과거 가족들을 비극적인 상황에 빠트린 주요 원인들을 분석하고 죄수와 같은 현재의 절망적 삶을 조명해 볼 것이다. 또한 미래의 자유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그들이 지닌 죽음의 의지를 고찰하고자 한다. 메리와 타이런은 결혼 전에 그들 자신과 상대방에 대해 무지했고, 결혼 후에 겪은 충격적인 사건의 기저에는 돈과 경제력이라는 구조적 문제가 자리한다. 메리의 모르핀 중독 후 그들의 가정은 에로스의 본능에 의해 움직여야 할 기능을 상실했으며 의심에 찬 시선에 의해 지배받는 감옥으로 변한다. 끝없는 감시와 규율 하에 놓인 그들의 가정은 죄의식과 함께 고통을 느끼는 죄수들의 지옥으로 변하고 가족들은 서로를 비난하고 영원히 미래를 잃어버린다. 활기찬 1막으로부터, 절망이 지배하는 두려움으로 가득 찬 마지막 장면까지의 변화는 이미 모든 가족들이 타나토스의 어두운 영역에 도달하였음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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