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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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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성희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간호과학연구소)
저널정보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제7권 제4호
발행연도
2017.4
수록면
801 - 808 (8page)
DOI
http://dx.doi.org/10.14257/AJMAHS.2017.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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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부의 고령은 다양한 부정적 분만결과와 연관이 있다. 그동안 사회적지지, 산전우울, 건강관련 삶의 질과 임부의 산과적 합병증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많이 있어 왔지만, 국내 고령임부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령 임부와 35세 미만 임부군간 인구 및 산과적 특성, 사회적지지, 산전우울, 건강관련 삶의 질의 차이를 조사하는 것이다. 2016년 7월에서 9월에 국내 D, P시 세 곳의 여성병원 산전클리닉을 방문한 238명의 임부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사회적 지지, 산전우울과 건강관련 삶의 질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0.0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고령 임부군과 35세 미만군의 사회적지지, 산전우울, 건강관련 삶의 질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Independent t-tes가 이용되었다. 고령임부군과 35세 미만 임부군의 학력(χ2=4.529, p=.033)과 분만경험((χ2=23.055, p<.001)에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35세 미만 임부군에 비해 고령 임부군의 사회적지지(t=2.353, p=.019)와 친구지지 점수(t=2.735, p=.007)가 낮았으며, 건강관련 삶의 질에서도 35세 미만 임부군에 비해 고령 임부군의 심리적, 사회적 관계, 환경적 삶의 질의 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각각 t=2.299, p=.022, t=2.363, p=.019, t=1.985, p=.048). 본 연구 결과는 고령임부의 산과적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사회적지지, 심리적, 사회관계적, 그리고 환경적 영역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음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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