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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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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안덕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산전문대학원 문화재수리기술학과) 이상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연구소 한국전통문화연구 한국전통문화연구 제28호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233 - 259 (27page)
DOI
10.23067/tjokch..28.20211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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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견은 화견을 인공적으로 열화한 것으로 노화한 견본 문화재 보존을 위한 기초적인 재료이다. 새 화견으로 오래된 작품을 보강할 시 기존 바탕재와 강도 차이가 발생하며 결국 유물에 또 다른 손상을 입힌다. 또한 새 화견은 질기고 억세기 때문에 결실부 형태에 맞춘 성형이 어렵다. 적절한 물성을 갖는 열화견 제작과 이를 위한 기술연구는 회화문화재 보존에서 오랜 과제이다. 본 연구는 화견에 자외선을 조사하는 방식의 열화견 제작 방법을 확장하려는 시도이다. 화견에 단파장 자외선을 조사하는 방법을 통해서 열화견을 제작하였다. 동시에 자외선 조사 이전에 짧은 시간 상온의 잿물에 화견을 침적하여 비교대상을 두었다. 잿물이 띤 알칼리성이 생견의 세리신을 파괴하면서 자외선 인공 열화에 필요한 시간을 줄여주는데 유용할 것으로 추측했다. 잿물처리하여 단파장 자외선을 조사한 열화견과 처리하지 않은 열화견의 물성을 비교하고, 제작한 열화견이 보존처리 재료로써 적합한 지 평가하였다. 결과를 분석한 바, 잿물 처리한 뒤 단파장 자외선을 조사하여 제작한 열화견은 미처리 열화견보다 동일한 조사시간에서 강도 약화 효과를 더 빠르게 얻을수 있었다잿물 처리한 화견은 미처리 화견과 자외선 조사 시 유사한 황변 수치를 보여 색상 측면에서 불이익을 주지 않았다. 열화견의 성형과 채색 용이성을 판단해본 결과 제작한 열화견은 보존처리 작업에서 사용하기 적합할 것으로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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