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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정진 (西南政法大學)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한중관계연구 한중관계연구 제7권 제3호
발행연도
2021.10
수록면
243 - 266 (24page)
DOI
https://doi.org/10.33575/KCRR.2021.7.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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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민법은 사람의 민사권리는 생존하는 동한 향유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규정으로만 보면 사자의 권리는 부정된다. 이는 사람이 죽으면 민사행위능력이 소멸하여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은 그 자체로서의 존엄성과 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생존하는 동안 형성된 성명, 초상, 명예, 영예, 프라이버시 등의 인격이익은 사후에도 보호받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자의 인격이익을 보호함에 있어 근거법은 무엇인지, 사자의 인격이익 침해의 법적성격은 무엇이며, 침해로 인해 발생하는 손해배상을 누가 청구하는지, 나아가 이러한 인격이익을 언제까지 보호하며, 침해되었을 때 구제내용은 어떠한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기초하여 본 연구에서는 사자의 인격권 침해와 관련하여 중국의 대표적인 판례인 이른바 ‘연꽃녀 사건(荷花女案)’과 ‘해등법사 사건(海灯法师案)’을 한국의 ‘이휘소 사건’과 ‘이효석 사건’을 비교하면서 양국의 사자 인격권 보호에 관한 학설, 권리주체, 보호기간 등을 검토하였다. 이를 통해 한중 간 발생할 수 있는 사자의 인격권 침해 분쟁해결은 물론, 양국의 민법 상 인격권 보호의 비교법 연구에 좋은 자료로 제공될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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