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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명연 (백석예술대학교)
저널정보
개혁주의생명신학회 생명과 말씀 생명과말씀 제18권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325 - 368 (44page)
DOI
10.33135/srlt.2017.18..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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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과 이단의 문제는 결국 진리에 관한 문제이다. 그렇기에 교회는 지극히 어려운 논쟁을 벌이면서 진리를 지키고 보호해 왔다. 그런 점에서 오늘날에도 여전히 제기되고 있는 이단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마땅히 정통신앙의 계승이 강조되어야 한다. 『파나리온』에 등장하는 이단 지도자들은 그들이 이단의 창시자가 되기 전에 하나같이 정통파 감독들이며 중요한 지도자들 또는 교회 내에서 영향력 있는 사상가들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것은 이단 지도자들이 엄밀한 의미에서 반드시 그렇게 태어났던 것이 아니라 누군가 또는 어떤 것들이 일생 동안에 그들을 타락시켰다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오늘날 이단에 대처하는 방법은 신앙고백의 회복을 통하여 책임의식을 가지고 성경에서 가르치고 있는 교회의 보편성을 이루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양심에 따른 자유를 통한 현실의 다양성을, 그리고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왜곡하는 학문으로부터의 자유를 누리는 것임을 인지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또한 이단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성경의 가르침을 근거로 다른 여러 가지 전통을 지닌 교회들이 스스로를 새롭게 하며, 더욱 더 성경에 충실하고 저마다의 다양성을 인정할 수 있는 포용력을 지녀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단에 대처하는 방법은 성경의 근거를 벗어난 인간의 이성이나 단순히 학문으로만 머물러있는 사변화된 신학이 목회현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생명을 낳지 못하는 현실에 대하여 자각하고 회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사변화된 신학을 살려내는 마중물의 역할을 감당할 새로운 운동이 절실히 요구된다. 필자는 본 논문을 통하여 분열로 점철된 그리스도교 역사 속에서 이단 문제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해법은 다름과 틀림의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도록 빗장을 열어놓는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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