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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정노 (한국학중앙연구원)
저널정보
순천향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제37권 제1호
발행연도
2018.3
수록면
181 - 207 (27page)
DOI
https://doi.org/10.35222/IHSU.2018.37.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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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성준의 조선춤 작품에 나타난 탈지역성 및 탈맥락화의 양상을 1938년 조선음악무용연구회의 공연을 중심으로 고찰하는 논문이다. 전통시대에 활동했던 예인 한성준(1874~1941)이 1930년대 중후반에 조선음악무용연구회를 설립하고 서구식 프로시니엄 무대에 올린 조선춤 작품들은 오늘날 근대화 되었다는 인식에 초점이 두어져 있다. 그러나 실제 작품에는 이러한 외형상의 근대화 뿐 아니라 조선춤 본형(本形)에서 일정하게 탈지역화, 탈맥락화 되었다는 점이 더 큰 변화의 핵심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20세기 이후 서울로 모여든 전통예인들이 새로운 공연공간 및 예인조직에서 활동하게 되었던 점과 관련이 깊다. 다만 조선음악무용연구회의 작품은 이러한 공연환경들의 변화뿐 아니라 연구회를 설립하기 전 한성준의 개인적 활동과 상당한 연관성을 지니는 것으로 감지되어 이러한 배경에 초점을 맞추어 고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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