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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연진 (스웨덴 룬드대학교) 김수영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복지연구회 사회복지연구 사회복지연구 제46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285 - 319 (35page)
DOI
10.16999/kasws.2015.46.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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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남성의 육아휴직 경험이 이분법적 젠더 역할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1995년부터 육아휴직 신청자격이 남성에게까지 확대되면서 해마다 조금씩 육아휴직을 결정하는 남성 노동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남성을 돌봄의 적극적 주체로 동참시킨 육아휴직제도는 가부장적 성별분법의 틀을 깨는 변화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들은 남성의 육아활동 참여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 육아휴직이 사회에 깊이 박힌 이분법적 젠더구조와 성별분업의 뿌리를 뒤흔들지는 못한다고 주장해왔다. 본 논문은 남성 육아휴직 경험자 8명과 그 아내들에 대한 심층면접을 토대로, 남성 육아휴직자들이 육아와 살림이라는 대안적 젠더수행을 통해 남녀역할과 본성을 구분해 온 기존의 젠더구조에 의심을 품고 이를 넘어서려는 인식을 갖게 되는 과정을 면밀히 추적한다. 이를 통해 남성 육아휴직제도가 단순히 남녀의 가사분담을 넘어 남녀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성평등 사회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할 가능성이 있음을 강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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