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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지헌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교육공학회 교육공학연구 교육공학연구 제28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663 - 68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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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학습자의 인지효율성 수준(고효율 vs. 저효율)과 인지부하의 측정시점에 따라서 인지부하요인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것이라는 가설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149명의 학생들이 실험에 참여했으며 학습자의 정신적 노력 점수와 수행점수를 근거로 인지효율성 지수를 계산했다. 또한 학습단계에서 측정한 인지부하요인은 학습부하라고 지칭했으며 평가단계에서 측정한 인지부하요인은 과제부하라고 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학습부하에서는 인지효율성 수준이 높고 낮음에 따라서 유의한 주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사용성 지각에서도 유의한 단순주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과제부하를 측정한 조건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났다. 즉, 과제수행에 대한 주효과는 학습과제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과제부담과 과제난이도 지각에서 과제부하가 더 높았다. 그러나 과제난이도 지각에서 유의한 상호작용이 나타났는데, 저효율집단의 경우에 비근접자료가 제시되면 과제난이도 지각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학습부하와 과제부하의 차이에 대한 검증에서는 자기평가에서 유의한 상호작용이 나타났는데, 시각단서가 적용된 상황에서 비근접자료를 사용하는 고효율집단은 학습단계보다 과제단계에서 자기평가 지각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각단서가 적용된 근접자료는 인지효율성 수준과 상관없이 자기평가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비근접자료인 경우에는 인지효율성 수준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하여 인지부하를 측정시점에 따라서 학습자의 인지적 개입이 달라지기 때문에 인지부하의 요인에 대한 지각수준이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저효율집단의 학습자들은 학습과정에 대한 지각수준이 평가절하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전략이 적용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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