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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영준 (한양여자대학교) 윤미경 (한양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45호
발행연도
2014.11
수록면
73 - 84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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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료는 여러 조건에서 명도, 채도, 색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저자들은 한지 직물에 황색계 염료의 매염제와 매염방법에 따라 나타나는 색상과 색차를 헌터값(Hunter’s value)과 먼셀값(Munsell’s value)으로 염색성을 수치분석 하였다. 1. 매염방법에 따라 염색 효과가 달랐다. 치자, 한련초는 선매염법이 효과적이었으며, 울금, 빈랑은 매염법에 따른 색상차는 크지 않았고 빈랑은 알루미늄 매염에 의한 효과는 거의 없었다. 2. 효과적인 염색을 위해 매염제에 따라 다른 염색법이 필요하였다. 괴화는 알루미늄 매염의 경우 후매염, 구리, 철 매염의 경우 선매염이 효과적이었으며, 대황과 호장근은 알루미늄, 구리 매염제의 경우 선매염이 효과적이었다. 3. 황색 색상은 주로 알루미늄 매염제를 사용하였을 때 나타났으며, 치자, 황련은 붉은빛을 띤 노랑(reddish yellow), 울금, 황백, 괴화는 초록빛을 띤 노랑(greenish yellow), 정향, 한련초는 순수한 노랑(pure yellow)을 나타내었다. 4. 황색계 염료의 대부분은 철 매염제를 사용하면 초록빛을 띤 회색(greenish grey)을 나타냈다. 5. 염착량 K/S값과 색상 농도와의 상관관계는 적었다. 대황의 경우 염착량이 적게 나타났지만 염색 색상은 매우 진한 색상을 나타냈다. 따라서 황색계 천연염료를 이용한 효과적인 천연염색을 위해서는 직물에 따른 적절한 염재 사용과 이에 알맞은 매염법의 선택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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