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성진 (경남대학교) 도경록 (농촌축산식품부) 조록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저널정보
대한관광경영학회 관광연구 관광연구 제29권 제5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177 - 197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지방 지역(수도권, 광역도시 제외)으로 여행경험이 있는 외국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여행 중 음식 관련 행동들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음식관광객 유형을 분류하여 유형별 프로파일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설문조사는 18세 이상의 중국, 일본, 미주, 유럽권 외국인 9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이 중 730개를 회수하여 불성실 응답 31부를 제외하고 699부를(응답률:81.1%) 분석에 사용하였다. 여행 중 음식 관련 행동은 요인분석을 통해 ‘조리법 관심’, ‘지역음식 체험’, ‘미식 추구’, 친숙한 음식체험‘ 4개 요인들이 도출되었다. 이들 요인들을 바탕으로 체계적 군집분석과 K평균 군집분석을 통해 4개의 음식관광객 유형이 확인되었다: 소극형 음식관광객, 일반형 음식관광객, 적극형 음식관광객, 로컬푸드형. 이들 음식관광객들은 성별, 연령, 교육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월 가계 소득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로컬푸드형은 다른 유형보다 연령이 높고 여성 비율이 높으며, 적극형은 다른 유형보다 교육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행태 특성 중 여행 동반형태, 여행기간, 음식정보원, 음식정보 탐색수준, 총 여행경비 중 식음료 지출비용에서 네 그룹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일반형과 적극형은 친구, 가족들과 여행을 즐기는 반면 소극형과 로컬푸드형은 혼자 여행을 즐기며, 상당수가 5일 이상 여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로컬푸드형은 음식정보 탐색에서 가장 적극적이었고 적극형은 현지에서 음식정보를 얻고 식음료 지출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음식관광을 통해 외국인 방문객을 유치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 관련 실무자들에게 그들 지역에 적합한 표적시장을 찾아내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데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9)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