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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명희 (한국선학회)
저널정보
한국선학회 禪學(선학) 禪學(선학) 제43호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35 - 6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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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종의 5가(五家) 7종(七宗) 가운데 최초로 형성된 선종이 위앙종이다. 스승 위산과 제자 앙산의 앞 글자만 따서 위앙종이라고 한다. 위앙종의 선사상은 조사선 사상을 그대로 드러낸 시절인연을 자각하고 일상생활에 철저한 평상무사한 여여불이 다. 또한 앙산이 탐원 응진으로 97개의 원상 법을 얻은 뒤에 위산 문하에 들어와 제자들을 제접할 때 원상(圓相)을 활용했다. 우리나라 나말여초에 위앙종의 선풍이 전개되었는데, 대통·순지·무염에 의해서이다. 위앙종을 최초로 공부한 성주산문 무염의 제자 대통은 법을 받아왔지만, 신라에서 전개하지 않았다. 오관산문 순지는 앙산에게서 법을 얻어 신라로 돌아와 견성성불의 단계와 원리를 17개의 원상으로 체계 화했다. 성주산문 무염은 앙산의 설을 근거로 무설토론을 전개했다. 중국에서는 북송대에 위앙종이 5대로 법맥이 끊겼는데, 근현대 선사인 허운에 의해 위앙종 선풍이 다시 전개되고, 법맥도 전승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고려 때 지겸이 『종문원상집』을 통해 일원상을 재편집했다. 위앙종의 선풍은 선종사에 발전되거나 전승되지 못했지만, 원상은 당대(唐代) 이후 제자들을 깨우치는 방편으로 활용되 기도 하고, 오도송으로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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