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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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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선희 (대구월암중학교) 이해균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시각장애교육재활학회 시각장애연구 시각장애연구 제29권 제3호
발행연도
2013.9
수록면
1 - 2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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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시각장애학교 합주부 학생의 합주활동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여 합주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전국 시각장애학교에서 합주활동을 하고 있는 초ㆍ중ㆍ고등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하여 얻어진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주로 연주하는 악기는 남학생은 ‘금관악기’ 여학생과 초ㆍ중ㆍ고등학생 모두 ‘목관악기’이며, 악기를 배운 기간과 합주부 활동 경력은 초ㆍ중학생은 ‘1년~5년’, 고등학생은 ‘6년 이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합주부 가입 동기는 남녀학생과 선천성학생은 ‘선생님이나 선배의 권유’, 후천성학생은 ‘취미생활을 갖기 위해’이며, 합주악기의 선택은 선천성학생은 ‘선생님의 권유’가 후천성학생은 ‘자신의 선택’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연주하는 합주곡의 장르는 주로 ‘클래식’이며, 합주곡의 난이도는 성별 시력정도별로 모두 ‘보통’이며, 교사와 학부모의 호응도는 남녀학생 모두 ‘보통’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음악성적 향상도는 남녀학생과 초ㆍ중ㆍ고등학생 모두 ‘보통’ 이상, 취미와 적성계발의 기여도는 남녀학생 ‘그렇다’ 이상으로, 합주활동이 주는 행복감은 초ㆍ중ㆍ고등학생 모두 ‘그렇다’ 이상이며, 향후 합주활동의 지속성 여부에는 남녀학생 모두 모두 ‘그렇다’ 이상으로 매우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합주활동으로 배운 점은 남학생은 ‘연주력 향상’, 여학생은 ‘협동심과 책임감’ 또한 초등학생은 ‘연주력 향상’, 중학생은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 고등학생은 ‘협동심’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점자 악보의 도움 여부는 초등학생은 ‘도움되지 않는다’가, 중ㆍ고등학생은 ‘보통이다’가 가장 높고, 합주시설의 만족도는 남녀학생 모두 ‘그렇다’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합주부 운영에 가장 시급한 점으로는 초ㆍ중ㆍ고등학생 모두 ‘연습시간의 적절한 조절’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연구에 필요한 사항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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