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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동진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열상고전연구회 열상고전연구 열상고전연구 제48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63 - 95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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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난 10여 년 동안(2004~2015) 부산에서 진행된 역사문화환경과 관련된 각종 재생사업들에 대한 특성과 지향점에 대한 분석을 기본 목적으로 한다. 이의 달성은 도시 전반에 걸쳐 진행되었던 각종 재생활동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 부산이 추구하여야 할 도시재생사업의 방향 재설정의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부산의 경우,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재생사업의 대상으로 활용하는 시도는 전국 어느 도시보다 많은 것으로 분석되며, 최근 산복도로와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재생사업의 성과도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표면적인 결과에 비해, 재생사업의 근거가 되는 역사문화환경들이 왜 소중하고 또한 미래에도 지속가능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의 심도는 크게 부족한 상태이다. 이에 대한 방향성 타진이 본 연구의 출발점이었다. 본 연구는 지난 10여 년 동안 역사문화환경과 관련된 52건의 재생사업들을 분석하였다. 이 중 재생과정에 있어 특이성과 양면성이 강하게 드러나는 6개소 사업의 재생과정에 대해서는 미시 분석을 하였다. 이의 결과들을 종합화하여 역사문화환경과 관련된 부산 도시재생의 경향과 특성을 도출하였다. 결론적으로, ‘도시조직,’ ‘생활?산업유산,’ ‘문화경관’ 등 세 가지 요소들이 부산 역사문화환경의 핵심적인 근원(체)이라는 점을 규명하였고, 이에 근거하여 ‘일상의 삶 개선,’ ‘맥락 보존,’ ‘부산다움의 발굴’을 역사문화환경과 관련된 부산 도시재생의 지향점으로 정립하였다. 이와 함께 지향점 실천의 수단으로 ‘부산 근대성 보존재단의 설립’과 ‘부산유산 개념의 제도화’를 결론으로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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