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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호천 (고려사이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연구 정치커뮤니케이션연구 제42호
발행연도
2016.9
수록면
39 - 87 (4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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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20대 총선에 대해 이념적, 정치적 성향을 달리하는 언론사들이 그 내용을 어떻게 구성하고 이슈화 하여 보도하는지 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보수적 성향의 매체를 대변하는 조선일보와 진보적 성향을 대표하는 한겨레 신문에서 어떻게 ‘총선’을 보도하고 있는지 공식적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 3월 31일부 터 마지막 날인 4월 12일까지 13일 동안 보도된 기사의 내용을 취합하고 정제한 후 의미네트워크분석 기법을 적용해 기사 내용에 포함된 주요단어들 간의 네트워크 구조 와 의미를 비교분석 하였다. 분석결과, 이념적이고 정치적인 성향을 달리하는 언론인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은 일반적인 정보전달 측면에서는 유사한 프레임(야권통합, 신 당돌풍, 진박과 유승민, 대선연결 프레임)을 설정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특정한 사안에 있어서는 서로 완전히 상반된 뉴스 구성과 이슈 설정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한 사안이란, 선거와 관련한 여당과 야당, 보수와 진보 추구 정당이 제시한 정책 혹은 공약, 선거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이 이념적 논쟁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의 사안에 대해 두 언론사가 극명하게 다른 뉴스 구성과 이슈 설정의 차이를 보였다는 것이다. 조선일보는 ‘종북’, ‘경제공약’, ‘오세훈 부활’ 프레임을 설정하고 보도하였다. 한겨레신 문은 ‘정권심판’, ‘북풍’, ‘서민지원’ 프레임을 설정해 보도함으로서 결과적으로 선거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고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 언론의 선거관련 보도의 부정적 행태로 지적된 부분들도 일부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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