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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상언 (한국성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개혁신학회 한국개혁신학 한국개혁신학 제50권
발행연도
2016.5
수록면
73 - 102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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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 신학에 대한 최근의 비평적 논쟁들은 플라톤적 존재론의 문제를 중심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 신학에 비판적인 현대 신학자들은 그의 삼위 일체론이 플라톤의 존재론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들은 플라톤적 삼위일체론은 실천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같은 이유로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론은 현대 학자들에 의해 강하게 비판 받고 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플라톤의 사상과 친숙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플라톤의 책에서 물리적인 것과 영적인 것 사이의 근본적인 차이를 알려주는 존재론을 접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론』에 나오는 하나님에 관한 개념은 플라톤주의에서 말하는 불변성과 일체성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 『삼위일체론』 안에는 존재론적 요소들과 대립되는 비존재론적 요소들이 역설적인 관계의 형태로 나타난다. 비존재론적 요소는 플라톤주의자들에게 있어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개념이다. 그렇다면 왜 플라톤주의자인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일까? 왜 그는 비존재론적 요소들을 존재론적 요소들에 대립시키는가? 결론적으로, 이 논문의 목적은 『삼위일체론』 안에 나타나는 존재론적 요소들과 비존재론적 요소들을 분석하고, 비존재론적 요소들의 실천적 의미를 제안하는 것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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