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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노식 (강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약학회 신약논단 신약논단 제30권 제2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213 - 245 (33page)
DOI
10.31982/KNTS.2023.3.30.2.213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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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0:25-37은 소위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로 불리는 예수의 비유를 갖고 있는 단락이다. 사마리아인 비유(눅 10:30-35) 자체로도 완벽한 내러티브이지만 연구는 누가복음 10:25-37을 하나의 단위로 해석하고자 한다. 사마리아인 비유는 수사적 전략에 따라 사용된 일종의 예화이고, 비유가 종결된 후에도 예수와 율법사의 대화는 다시 이어지기 때문이다. 사마리아인 비유는 이웃사랑의 실천을 예시하는 모범적 비유로 분류되면서, 비유는 필요에 있는 사람에게 그 필요를 적극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윤리적 해석의 범주 안에 가두어졌다. 모범적 행동이라는 윤리적 해석은 사마리아 사람의 출현이 배태한 의미성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비유가 일상과 비일상의 비교보다 이상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비유의 고유성이라는 하나님나라에 관한 신학적 실재와 비유의 극적 효과라는 청중의 실존적 참여의 의미성은 최소화될 수 밖에 없다.
하나님나라의 실재를 보여주기 위해서 연구는 누가복음 10:25-37의 인물들과 그들의 행동에 관련된 문학적 구성을 우선적으로 분석하여, 인물들의 행동을 통하여 암시된 삶의 다양성에 관련된 신학적 사유를 제시할 것이다. 연구는 예수와 율법사의 대화가 보여준 ‘의롭다고 인정됨과 이웃 되기’에 관련된 은유성과 더불어 예기치 못한 사람의 등장과 그의 자비로운 행동의 재현에 관련된 하나님나라의 실재를 확인할 것이다.

목차

초록
Ⅰ. 서론
Ⅱ. 문제 제기: 연구의 필요성과 이슈
Ⅲ. 서사적 은유
Ⅳ. 내러티브의 구조
Ⅴ. 하나님나라의 실재
Ⅵ.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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