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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 이유봉 (한국법제연구원)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교통학회 대한교통학회지 대한교통학회지 제41권 제4호
발행연도
2023.8
수록면
458 - 469 (12page)
DOI
10.7470/jkst.2023.41.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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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탄소중립시대를 대비하여 승용차 특성이 이산화탄소(CO₂) 발생량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고, 분석자료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검사소 데이터를 통해 가솔린 및 디젤엔진으로 구분하여 영향요인을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가솔린 및 디젤자동차 모두 대형차이거나, 고배기량(cc) 또는 고중량(kg)일수록 CO₂ 배출량이 높아지며, 무엇보다 차령이 오래될수록 배출량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디젤차량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유로6 기준적용,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배출가스 5등급 이하 도심통행 제한 등의 규제를 통해 디젤차량의 차령을 낮춰 배출가스를 통제하고 있다. 그러나 가솔린 차량에 대해서는 노후차량에 대한 규제가 미비하여 차령이 높은 고배기량 차량등록이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차종들을 중심으로 탄소배출을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차량으로 우선전환이 필요하겠고, 보조금 지급 또는 규제 강화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목차

Abstract
초록
서론
문헌 검토
분석데이터 설명 및 연구방법론
개별차량 CO₂ 배출량 전환
CO₂ 배출량의 영향변수 도출
결론 및 향후 연구
REFERENCES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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