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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창부 (공군사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아연구 아세아연구 제66권 제3호(통권 제193호)
발행연도
2023.9
수록면
151 - 179 (29page)
DOI
10.31930/JAS.2023.09.66.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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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6·25전쟁기 한국 공군 내에서 발생했던 항공기 사고들을 다룬 최초의 연구로서, 전쟁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후에 한국 공군이 조종사 적성검사를 도입해가는 과정에서 한·미 공군이 기울였던 공동의 노력을 조명한다. 창설된 지 불과 8개월 만에 전쟁을 맞은 한국 공군으로서는 전쟁 내내 항공기와 조종사가 절박했다. 그러나 비행훈련체계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증가하는 항공기 사고는, 공군의 전투 작전과 훈련 모두를 심각하게 제약했다. 휴전 무렵에서야 미국 공군은, 한국 공군 내에는 조종사 후보생의 항공적성을 평가하여 부적합자를 사전에 걸러내는 체계가 없다는 점을 반복되는 항공기 사고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에 미국 공군에서 적용하던 조종사 적성검사체계를 한국 공군에 맞게 개조하여 적용하는 일련의 조치들이 취해졌다. 그러나 미국 측의 인식과는 달리, 적성검사의 도입을 포함하는 항공의학의 발전을 통해 양질의 조종사를 양성하고자 하는 노력은 한국 공군 내에서 이미 자생적으로 전개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한국 공군이 사전 적성검사를 통해 항공기 사고에 대한 해법을 찾아갔던 과정은, 미국 공군의 일방적 지도의 결과가 아니라 한국 공군의 내부적 노력과 미국 공군의 강력한 외부적 지원이 서로 만나 함께 답을 찾아간 결과였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전쟁기 한국 공군 내 항공기 사고
Ⅲ. 미국 공군의 진단과 해법
Ⅳ. 한국 공군의 노력
Ⅴ.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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