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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휘택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프랑스학회 프랑스학연구 프랑스학연구 제101호
발행연도
2023.4
수록면
109 - 128 (20page)
DOI
http://dx.doi.org/10.18812/refc.2023.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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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표는 바르트 「옛날의 수사학: 비망록」을 통해, 수사학의 현대적인 위상과 기호학과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르트의 논문에서 우리는 기표와 기의, 의미작용, 외시의미, 함축의미 등 그가 사용했던 용어들이 수사학의 기법들을 설명하기 위해 활용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바르트는 이 논문에서 대문자 수사학으로 대표되는 고전적인 수사학의 역사와 현대 수사학의 체계를 설명하고 있다. 바르트의 논문이 현대의 수사학을 설명하면서 문제로 삼은 것은, ‘자명한 의미’이다. 이 자명한 의미는 그 기원을 알 수 없다. 따라서, 이 자명한 의미는 기존의 의미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수사학은 의미의 기원을 밝혀내기보다, 자명한 기표와 기의의 결합에 균열을 내고, 기표에 새로운 의미가 결합하는 기제를 밝히는 데 관심을 둔다. 의미작용은 기호학에서의 대상 인식 과정이다. 따라서, 수사학의 체계와 활용을 연구하는 것은 추상적이었던 의미작용의 기제를 확인하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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