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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행선 (국민대학교) 이행선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동방학지 동방학지 제203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303 - 33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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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손원평의 『아몬드』가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윤재(17세)가 진정한 삶의 기준과 올바른 삶의 태도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아가는 성장소설이다. 그리고 이 질문을 추동하는 근원적 사건이 엄마와 할머니가 당한 묻지마 범죄사건이다. 『아몬드』는 묻지마 살인으로 가족을 잃은 윤재가 1년 동안 고1 생활을 하면서 ‘엄마와 할머니를 찌른 남자’와 ‘그런 남자를 지켜보기만 하고 살인을 방조한 사람들’에 대한 의문점을 해소해 가는 작품이다. 그래서 이 작품은 윤재가 ‘할머니를 찌른 남자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서사’와 ‘남자의 살해를 지켜보기만 했던 방관자들을 이해하려는 서사’, 이 두 서사의 축으로 구성되었다. 따라서 본고는 감정을 느끼지 못해 괴물이라 불리는 소년이 인지적 공감을 기반으로 자신이 직면한 두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정서적 공감의 한계와 감정 윤리 문제를 통해 『아몬드』가 지닌 공감론과 사회적 의미를 구명(究明)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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