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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응규 (아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복음과 선교 복음과 선교 제61권 제1호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121 - 176 (5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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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초기부터 서북지역의 많은 교회들과 교회 지도자들은 한국기독교의 발전과 부흥에 지대한 역할을 감당하였다. 이 지역의 청년들은 1870-80년대에 만주에서 사역하던 스코틀랜드장로교 선교사들과 성경을 한글로 번역하는 데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복음을 서북지역과 다른 지역에 널리 전하는 데에도 헌신하였다. 미국 선교사들은 먼저 주요한 지역에 기독교 학교들과 병원들을 설립하고 선교를 개시하였고, 또한 교회들을 여러 지역에 세움으로 한국에서의 선교사역을 전개해 나갔다. 이러한 과정에서 서북지역의 교회들은 어느 지역보다도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고, 한반도 전체에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특히 기독교 신앙운동과 민족운동이 확산되면서 선천은 “조선의 예루살렘”이라고 알려지게 되었다. 선천의 기독교인들과 교회들은 매우 복음주의적이었고 동시에 민족운동에도 앞장섰다. 비록 1907년 대부흥운동의 시작이 1903년 원산의 감리교 선교사들 기도모임에서 활화되었지만, 그 영향은 서북지역의 교회들에서 매우 강하게 나타났으며, 평양과 선천을 비롯한 서북 지역의 교회들과 학교들을 통해서 널리 퍼져 나갔다. 특별히, 선천 지역의 교회들과 학교들은 어느 지역보다도 복음전도와 함께 민족운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들 가운데 많은 지도자들이 1911년에 일어난 105인 사건과 3.1 독립운동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였다. 이 연구는 서북기독교의 특성들을 고찰하면서, 신성학교와 그 출신들이 한국교회에 미친 역할을 영향을 탐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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