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편나영 (단국대학교 전통의상학과) 박윤미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불교선리연구원 禪文化硏究 禪文化硏究 제34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245 - 284 (4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서울 옥수동 미타사의 극락전에는 아미타불상·관세음보살상·대세지보살상의 아미타삼존불상이 모셔져 있다. 이 가운데 아미타불상에서는 1707년과 1744년에 납입된 복장물이 발견되었고, 관세음보살상에서는 1769년과 1970년의 복장물이 수습되었다. 그리고 대세지보살상은 1744년과 1970년에 개금·중수할 때 안립한 복장물이 발견되었다. 복장물 가운데 직물류는 주로 후령통을 감싸고 있는 황초폭자와 후령통 안에 넣은 오보병, 그리고 그 외의 직물 조각들이 있다. 직물의 보존 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나 일부 손상된 것도 있다. 아미타삼존불상에서는 여러 시대의 복장물이 발견되었는데 후대에 재복장을 할 때 이전 복장물을 함께 납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세지보살상에서는 납입 시기를 알 수 있는 복장물이 발견되지는 않았으나 복장직물의 일부가 아미타불상의 1744년 직물과 같아서 그 시기에 함께 봉안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관세음보살상의 1970년의 복장물 가운데 1769년도의 것과 같은 직물이 발견되었는데 1970년에 상태가 좋은 직물을 재복장한 것으로 여겨진다. 미타사의 복장직물은 1700년대에 통용되었던 직물 종류, 색상 등을 알 수 있어 직물사 연구에 중요한 사료이다. 그리고 후령통의 이중 장엄 등 복장 방법에 있어 특이한 사례가 발견되어 불교 의례와 불교문화를 연구하는 데에 있어 사료로서 가치가 높은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