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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무역경영 분야에서 머신러닝 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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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Use of Machine Learning in International Trade Business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영현 (경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무역경영학회 한국무역경영연구 무역경영연구 제30호 KCI등재
발행연도
2023.4
수록면
39 - 55 (17page)

이용수

표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무역경영 분야에서 머신러닝 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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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미국 다트머스 대학교에서 개최된 학회에서 미국 인지심리학자이자 컴퓨터과학자인 존 매카시(John McCarthy)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이래로 인공지능은 자연어처리나 다층 신경회로망의 도입과 함께 크게 성장하였다. 21세기 이후로는 딥러닝(Deep Learning)이 발표되면서 비지도 학습방법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국내에서는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이 이루어지면서 크게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미 인공지능은 일부 분야에 있어서 인간의 수준을 뛰어넘는 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창작 영역에 있어서도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신뢰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활용 가능성과 적용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무역 분야에 있어서도 산업 측면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호의적인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다. 인공지능에 긍정적인 측에서는 인공지능의 발전이 스스로 가장 적절한 바이어를 찾아서 계약을 체결하고 무역서류를 만들어 송부하는 등의 무역 전반의 업무를 AI가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결제 사기나 선적 사기와 같은 무역 사기 등을 원천 차단하여 무역 리스크를 경감시키고 무역 및 산업동향을 분석하고 예측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인공지능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머신러닝과 빅데이터로, 기존 방식처럼 명시적으로 컴퓨터를 프로그래밍하는 대신에 컴퓨터가 데이터를 통해 학습하고 경험을 통해 개선하도록 훈련시키는 것이다. 머신러닝의 하위 구성요소로는 딥러닝과, 신경망(Neural networks)이 있다. 머신러닝에서 알고리즘은 대규모 데이터 세트에서 상관관계와 패턴을 찾고 분석을 통해 최적의 의사결정과 예측을 수행하도록 하는데, 이때 머신러닝의 학습을 위해 필요한 학습자료가 빅데이터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인공지능을 위해서 머신러닝과 빅데이터는 서로 필수적이며 보완적인 상호관계에 있다. 다만, 무역경영 분야에 있어서 머신러닝에 대한 연구는 아직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으며, 일부 연구가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그 범주나 활용은 아직 미비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에 대한 선행연구를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기존의 연구 동향을 분석하고, 무역경영 분야에 대한 머신러닝의 활성화 방안과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여 이 분야에 대한 후속 연구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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