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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상미 (동국대학교(서울)) 박지혜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한국사회복지행정학 한국사회복지행정학 제25권 제4호 (통권 제81호)
발행연도
2023.11
수록면
1 - 2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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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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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와 고실업이 지속되면서 새롭게 노동 시장에 진입해야하거나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고용 지위를 가진 청년들은 어려움에 처하였으며, 상대적으로 자원이 부족한 수급 가구 청년들은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하였다. 청년들이 경험하는 어려움이 심화되고 장기화되면서 최근 중장년 중심으로 운영되어 오던 자활사업에 청년이 급증하며 일부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본 연구는 자활 현장에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직업역량강화 및 구직과 같은 고용지원 외에도 정서적 측면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들을 대상으로 청년 정서적 자활 프로그램 ‘growing Tree(trust and respect with encouragement and empowerment)’를 실시하고 그 효과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청년 정서적 자활 프로그램은 연구진과 실천 전문가 2인, 현장 실무자 7인이 논의와 수정, 보완 과정을 거쳐 7회기로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성인기로의 전환을 앞두었으나 청년기의 연장을 경험하고 있는 청년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자신의 삶과 정체성 확립에 강점을 가진 이야기 치료를 근거로 한다. 본 연구는 통제집단을 구성하는 것의 어려움으로 실험집단만을 대상으로 사전-사후검사 연구설계를 사용하여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7개 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 도전사업단 참여 청년 53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 중 최종적으로 7회기 중 4회기 이상 참여한 46명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효과성을 검증한 결과, 청년 정서적 자활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고용 희망 향상, 인적자본과 관련한 고용 장벽 감소,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및 경제적 자활 수준에 대한 인지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저소득 청년 구직자 대상 실천적 함의를 제안한다.

목차

Ⅰ.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Ⅱ. 이론적 논의
Ⅲ. 연구방법
Ⅳ. 연구 결과
Ⅴ. 결론 및 함의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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