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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명주 (단국대학교) 민소리 (누리고고학연구소) 김이석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체질인류학회 해부·생물인류학 해부·생물인류학 제36권 제4호
발행연도
2023.12
수록면
181 - 195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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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적 현장에서의 수습과 복원과정은 고고학의 이론과 원리를 적용해 발굴하지만, 인골이 발견되면 ‘법의고고학’이라는 법의학 분석이 이루어져야 한다. 법의학 현장에 고고학 기법을 적용하면 현장 주변의 지리, 환경 정보를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수집해 사건을 해석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든 과정을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고고학적 현장에서 인골이 발견되더라도 아직까지 법의고고학적 접근을 통한 발굴과 현장 분석은 이뤄지지 않았다. 한울문화재연구원에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8개 구역을 발굴했는데, 이 중 청진 12-16번지의 일제시대 우물가에서 발굴한 인골 1구와 150번지의 마루 밑에서 발굴된 인골 1구를 포함해 총 인골 2구를 확인하였다. 이 조사에서 나온 인골들은 모두 조선시대 중기층인 5층 (V층)에서 발굴되었다. 조선시대 이 지역은 당시 시전행랑과 관청이 밀집해 있던 상업지 및 거주지로써 고고학적으로 인골의 발견을 예상할 수 없었던 지역이었다. 더욱이 각각의 뼈대가 우물가와 마루 밑에서 각각 발견되어 그 특수한 고고학적 상황은 매장과정에 대해 왜곡된 해석들을 낳게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물가와 마루 밑의 인골을 법의학적 상황에 놓인 뼈로 인식해 문헌과 법의학적 분석으로 고인골의 매장과정을 올바르게 설명하고자 하였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고찰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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