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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미술사학연구회 미술사학보 미술사학보 제51호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291 - 314 (24page)
DOI
10.15819/rah.2018..5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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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980년대 초에 출발해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두 개의 그룹 ‘바깥미술회’와 ‘야투’를 중심으로 미술에서 생태에 대한 관심이 어떻게 발현되었는지, 서구의 생태미술과 달리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살펴보는 데 목적을 둔다. 생태미술이란 기후변화와 생태계의 위기라는 현 시대의 문제를 미술을 통해 알리거나 적극적으로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더 나아가 생태계의 원리를 모든 살아있는종과 서식지에 적용함으로써 지구의 생명형태, 자원 및 생태계를 보존 및 개선하려는 실천적인 미술형식을 지칭한다. 인간과 자연의 이분법적 관계와 인간중심주의를 반성하고 인간과 자연의 유기적 연계성및 공생을 강조하는 것이 생태미술의 배경이 되는 포괄적인 주요 개념들이라면, 그것들이 이미 동아시아의 자연관에 내재해왔음은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는 바깥미술회나 야투와 같이 이미 자연과 생태를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자연친화적인 작업을 해온 작가들이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그들의 자연에대한 생각 혹은 자연 속에서의 작업들이 어떻게 생태미술로 발전되었는지 살펴본다. 그들이 지닌 자연관의 특징과 그것에 바탕을 둔 두 그룹의 작품들에 대한 고찰은 한국생태미술의 초기 특징을 정리할 수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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