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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재현 (목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프랑스사학회 프랑스사 연구 프랑스사 연구 제50호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37 - 67 (31page)
DOI
10.51786/RCHF.2024.02.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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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은 알자스-로렌 주민들이 독일 국민국가에 얼마나 통합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시험대였다. 그들은 대체로 독일의 전쟁 수행 노력에 복종하였다. 그렇지만 그들의 태도에서 애국심의 열기를 찾아보기는 어려웠다. 알자스-로렌 주민들에게 독일 국민이라는 의식은 있지만, ‘적’으로 상정된 프랑스에 대한 강렬한 적대감은 없었기에, 자발적 동원과 전쟁문화는 형성되기 어려웠다. 그렇다고 해도 알자스-로렌 주민들이 공공연하게 전쟁을 거부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들을 ‘불완전한 국민’으로 취급하고, 불신하는 독일 당국의 태도는 그들을 독일 민족 공동체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결과를 낳았다. 전쟁이 연합국의 승리로 끝나고, 프랑스군이 알자스-로렌에 입성하자, 주민들은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그러나 이는 다시 프랑스 국민이 된다는 기쁨보다는 그들이 동의하지 않았던 전쟁이 마침내 끝났다는 기쁨의 표현이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전쟁 전의 알자스-로렌 사회
Ⅲ. 전선으로 간 알자스-로렌 병사들
Ⅳ. 전쟁 중의 알자스-로렌 사회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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